
부승찬 예비후보
제주 출신인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경기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차 경선 선거구 8곳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 예비후보는 용인시병에서 3선 도전에 나선 정춘숙 의원을 꺾고 1등으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한편 부 예비후보는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국방부 장관정책보좌관, 연세대학교 대학원 통일학협동과정 겸임교수, 국방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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