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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6시 땡" 투표소 열리자마자 '오픈런'.. 드디어 결전의 날
2024-04-10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 대기 줄 형성
"누가 되든 힘든 이들 위해 힘써주길"
인생 첫 투표 대학생도 설레는 발걸음
오전 7시 기준 제주 투표율 전국 최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 당일인 오늘(10일) 제주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에 마련된 연동 제1투표소에 늘어선 대기 줄 (사진, 김재연 기자)

"국민으로서 당연히 투표해야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본 투표 당일인 오늘(10일) 이른 아침 제주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에 마련된 연동 제1투표소.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삼삼오오 모인 유권자들로 투표소 앞에는 긴 대기 줄이 늘어섰습니다.


아침 6시 투표소 문이 열리자 유권자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기표소 안으로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이날 연동 제1투표소의 첫 투표자가 된 80대 남성 A씨는 "국민이면 당연히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며 "크게 바라는 건 없지만 누가 당선되든 힘든 이들을 위해 힘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생 첫 투표에 나선 한라대학교 1학년 재학생 정태희씨(19)는 "처음 투표라 설레고 떨렸지만 제주시를 잘 이끌어가줬으면 하는 후보를 소신대로 뽑았다"며 "청년 취업과 복지 관련 정책과 지원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 당일인 오늘(10일) 제주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에 마련된 연동 제1투표소에 늘어선 대기 줄 (사진, 김재연 기자)

이날 제주중앙중학교 연동 제4투표소 등 다른 투표소 곳곳에도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아침 7시 기준 제주 투표율은 2.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1.8%입니다.

이번 총선 본 투표는 이날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제히 실시됩니다.

제주지역 투표소는 제주시 142곳, 서귀포시 88곳 등 모두 230곳이 마련됐습니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는 도내 유권자 56만 6,611명 중 16만 1,493명이 참여했습니다. 제주의 사전투표율은 28.5%로 집계됐습니다.

본 투표까지 합치면 이번 제주 최종 투표율은 4년 전 21대 총선의 최종 투표율(62.9%)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본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정당,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다 적발될 경우 공직선거법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 당일인 오늘(10일) 제주중앙중학교 연동 제4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 (사진, 김재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 당일인 오늘(10일) 제주자치도의회 의원회관 1층에 마련된 연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는 모습 (사진, 김재연 기자)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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