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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너졌다" 천연기념물 제주 수월봉 붕괴 산책로 흙더미.. 임시 폐쇄 조사 착수
2024-04-17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반복되는 붕괴 안전 빨간불
수월봉 절벽 상층부 일부 붕괴
산책로 흙더미 덮쳐 임시 통제
도세계유산본부 현장 조사 진행
오늘(17일) 아침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사면이 무너져 산책로에 흙더미가 덮친 모습

오늘(17일)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엉알해안 산책로 모습입니다.

흙더미가 아스팔트 포장된 산책로를 덮쳤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 사면이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현장에는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이곳으로 산책을 나왔던 시민이 수월봉 사면 붕괴 현장을 목격하고 관계자에게 알렸습니다.

밤사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아침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사면이 무너져 산책로에 흙더미가 덮친 모습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현장을 임시 폐쇄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도세계유산본부는 그동안 내린 비가 누적되고 지속적인 바람의 영향을 받아 붕괴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해당 지점에서 붕괴는 처음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수월봉 붕괴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에도 수월봉 사면이 무너져 임시 폐쇄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오늘(17일) 아침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사면이 무너져 산책로에 흙더미가 덮친 모습

2021년 12월 17일 아침 6시 22분쯤 서귀포시 서남서쪽 38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파로 가로 3m, 세로 8m 정도의 화산재 퇴적암이 무너진 걸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수월봉 사면 붕괴가 잇따르고 산책로까지 덮치면서 안전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도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현장 조사가 필요해서 임시 통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 뒤에 안전 등을 위한 조치 사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7일) 아침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사면이 무너져 산책로에 흙더미가 덮친 모습


#제주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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