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신분증 위조까지.. 끊이지 않는 무사증 중국인 무단 이탈
2024-05-29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제주항 여객선터미널 / 지난 1월 31일
여객선에 타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신원 확인 절차가 진행되더니, 갑자기 직원이 남성 2명을 멈춰 세웁니다.

이들은 50대 중국인과 30대 한국인 알선책으로 위조한 신분증을 내밀었다가 적발된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무단이탈을 시도한 혐의로 중국인 9명과 한국인 알선책 등 모두 13명이 검찰과 출입국외국인청에 붙잡혔습니다.

수사 결과, 지난 1월부터 3월 사이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중국인들은 SNS를 통해 알선책과 접촉해 1인당 180만 원에서 최대 1,100만 원을 주고 무단이탈을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위조된 신분증은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중국인의 이름과 개인정보를 이용하거나, 심지어 한국인 신분증을 위조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동원 기자
"무사증 제도를 악용한 외국인 무단이탈 시도가 항만을 중심으로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이후, 취업 등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을 시도하는 겁니다.

비슷한 수법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윱니다.

검찰은 이번에 검거된 중국인 등 13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이미 제주를 빠져나간 중국인 9명에 대한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JIBS 신동원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화면제공 제주지방검찰청)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자막뉴스] "아차 하면 큰불".. 건조 특보 화재 주의
  • ㄴ [자막뉴스] 등굣길 아침 운동 "상쾌하고, 보람차요"
  • ㄴ [자막뉴스] 낚싯줄 걸린 바다거북 발버둥.. 누구를 위한 바다인가
  • ㄴ [자막뉴스] "10원도 못 건져 멘탈 붕괴" 양파 농가도 이상기후 아우성
  • ㄴ [자막뉴스] 교묘해지는 피싱 범죄.. 보내는 번호까지 조작
  • ㄴ [자막뉴스] '졸피뎀 음료'에 휘청.. 기절하자 강도로 돌변한 '다방 종업원'
최신 뉴스
  • ∙︎ 장동혁 "개딸 비호에 정의 사도 자처 민중기.. 위선 만천하 드러나"
  • ∙︎ 李 대통령 "동남아 전체 '불법 구인 광고' 긴급 삭제" 지시
  • ∙︎ "오영훈 지사 무소속 출마 질문 막았어야지" 제주도의원, 언론 '입틀막' 논란
  • ∙︎ '기억에서 노래로' 평화의 울림으로 하나된 제주 어린이들
  • ∙︎ 제주-중국 왕복 화물선, 첫 운항 보전금만 2억 원
  • ∙︎ 제주 교직원 범죄.징계 잇따라
  • ∙︎ 정책 신뢰 흔든 건 집값이 아니라 ‘도덕’… 김병기 논란에, 10·15 대책 ‘민심 시험대’로
많이 본 뉴스
  • ∙ "출장 중 매일 성매매" 비위 공무원 1,500명 넘어...대부분 '솜방망이 징계'
  • ∙ 425세대 아파트 통째 매각하려다 1천억 떨어지자 '공매 취소'
  • ∙ 제주서 10년 숨어 지낸 불법체류 외국인.. 훔친 차량 몰다 덜미
  • ∙ 유사 강간에 성매매까지.. 제주대 성비위 5년간 5건
  • ∙ "2차 애기 보러가자" 변호사에 "좋죠" 답한 제주 판사.. 국감 증인 채택
  • ∙ "쌀을 안 아끼는구나" 1줄 4,000원 제주 축제 김밥 '뭇매'
  • ∙ “지지층 달래려다, 역사를 건드려”… 장동혁의 ‘건국전쟁2’, 보수 내부도 흔들렸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