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기상악화로 항공기 일부가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5분 제주에서 원주로 가려던 대한한공 KE 1852편이 원주공항의 저시정으로 인해 결항되는 등 오늘 원주와 김포를 오가는 4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강풍과 연결편 문제로 수십여편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하루 여객선 결항은 없었지만,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내일(27) 일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최신 운항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IBS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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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5분 제주에서 원주로 가려던 대한한공 KE 1852편이 원주공항의 저시정으로 인해 결항되는 등 오늘 원주와 김포를 오가는 4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강풍과 연결편 문제로 수십여편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하루 여객선 결항은 없었지만,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서쪽 먼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져 내일(27) 일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어 최신 운항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IBS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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