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제주자치도가 비상 최고단계에 돌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내 대부분 학교도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태풍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석창기자?
(리포트)
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해지고 있는데, 태풍 피해가 걱정입니다.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이 아니라 아직까진 큰 태풍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바람도 강해지고 있어서, 늦은 오후부터는 태풍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루사와 매미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비상 최고단계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5년간 16차례 태풍 가운데 1단계 대응 대세에서 최고 대응태세로 즉시 상향된 건 처음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변과 해안가 등 1700여곳을 긴급 점검했고, 저류지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도 마쳤습니다.
제주도내 항포구엔 선박 1,950여척이 대피해 있고, 높은 파도로 인한 선박 파손이 없도록 안전 조치도 끝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될 예정이고, 귀가하지 못한 관광객들을 위한 비상물품 지원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경찰도 국가적 비상 상황으로 보고 을호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도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주민 불편이 있더라도 교통을 통제하고, 주민 대피가 필요할 경우 경찰력을 적극 행사 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내 학교도 대부분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240여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 수업이나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단축 수업을 하는 64개 학교도 점심시간 이후 곧바로 귀가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늦은 오후부터 제주가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태풍 대비 안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JIBS 강석창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오일령)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강명철(kangjsp@naver.com)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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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제주자치도가 비상 최고단계에 돌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내 대부분 학교도 원격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태풍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강석창기자?
(리포트)
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제주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해지고 있는데, 태풍 피해가 걱정입니다.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이 아니라 아직까진 큰 태풍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빗줄기가 점차 굵어지고 바람도 강해지고 있어서, 늦은 오후부터는 태풍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 큰 피해를 입혔던 태풍 루사와 매미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비상 최고단계 대응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5년간 16차례 태풍 가운데 1단계 대응 대세에서 최고 대응태세로 즉시 상향된 건 처음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변과 해안가 등 1700여곳을 긴급 점검했고, 저류지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도 마쳤습니다.
제주도내 항포구엔 선박 1,950여척이 대피해 있고, 높은 파도로 인한 선박 파손이 없도록 안전 조치도 끝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모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될 예정이고, 귀가하지 못한 관광객들을 위한 비상물품 지원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경찰도 국가적 비상 상황으로 보고 을호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도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주민 불편이 있더라도 교통을 통제하고, 주민 대피가 필요할 경우 경찰력을 적극 행사 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내 학교도 대부분 등교가 중지됐습니다.
240여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 수업이나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단축 수업을 하는 64개 학교도 점심시간 이후 곧바로 귀가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늦은 오후부터 제주가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태풍 대비 안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JIBS 강석창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오일령)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강명철(kangjsp@naver.com)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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