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파라솔이 날려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낮 1시 20분쯤 비양도에서 강풍에 파라솔이 날리면서 40대 여성 2명이 머리에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들을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또 오늘(16) 새벽 2시 2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의 한 전기자전거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 없이 20여분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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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낮 1시 20분쯤 비양도에서 강풍에 파라솔이 날리면서 40대 여성 2명이 머리에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이들을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또 오늘(16) 새벽 2시 20분쯤에는 제주시 구좌읍의 한 전기자전거 보관용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 없이 20여분만에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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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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