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경주마들을 위한 말 복지 사업이 추진됩니다.
한국마사회와 제주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는 오늘(29)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 내용을 포함한 말 복지 향상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목장에는 은퇴한 경주마들의 휴양소가 조성되고, 민간에 목장을 개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협력할 방침입니다.
휴양 목장엔 단거리 경주에서 이름을 날렸던 '이스트제트'를 시작으로, 10마리의 경주마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이번 협약으로 관광명소인 이곳 이시돌 목장에서 다시 보고싶은 명마를 국민에게 선보이는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 등 말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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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와 제주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는 오늘(29) 명예 경주마 휴양 사업 내용을 포함한 말 복지 향상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목장에는 은퇴한 경주마들의 휴양소가 조성되고, 민간에 목장을 개방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협력할 방침입니다.
휴양 목장엔 단거리 경주에서 이름을 날렸던 '이스트제트'를 시작으로, 10마리의 경주마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이번 협약으로 관광명소인 이곳 이시돌 목장에서 다시 보고싶은 명마를 국민에게 선보이는 명예 경주마 휴양사업 등 말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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