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이 제주에서도 열렸습니다.
일부 제주대 재학생과 동문들은 오늘(8) 제주대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고, 비상계엄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야당의 무리한 예산 삭감과 27차례에 걸친 야당의 탄핵 시도 등으로 국가 비상사태라며,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상계엄의 가장 주된 이유는 선관위가 증명하지 않은 부정선거 의혹 때문이라며, 이를 조사할 유일한 방법이 비상계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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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제주대 재학생과 동문들은 오늘(8) 제주대 정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고, 비상계엄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야당의 무리한 예산 삭감과 27차례에 걸친 야당의 탄핵 시도 등으로 국가 비상사태라며,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정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비상계엄의 가장 주된 이유는 선관위가 증명하지 않은 부정선거 의혹 때문이라며, 이를 조사할 유일한 방법이 비상계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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