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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도지사 후보 경선 '오차범위 접전'

앞서 보신 것처럼,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여야 모두 본선보다 당내 경선이 더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실제 수치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제주도지사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2위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두 당의 경선 구도를 숫자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강석창 기자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4명이 제주도지사 후보 공천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본선거보다 당내 경선이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왔습니다. 언론 4사 여론조사에서 수치상으로도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 28%, 오영훈 제주도지사 25.3%, 위성곤 국회의원 16%, 송재호 전 국회의원 9.5% 순이었습니다. 부동층은 18.2%였습니다. 문대림 의원과 오영훈 지사의 지지도 차이는 2.7%포인트. 오차 범위내 팽팽한 양강 구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당내 경선 참여 가능성이 높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생각입니다. 민주당 경선 결과의 중요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문대림 국회의원에게 34.4%, 오영훈 지사 28%, 위성곤 국회의원, 19.1%, 송재호 전 국회의원에겐 8.6%의 지지를 보냈습니다. 1, 2위간 격차가 6.4%포인트로 전체 지지도 조사 격차보다 벌어졌고, 오차범위를 살짝 넘어섰습니다. 2명이 출마 의사를 밝힌 국민의 힘 역시 혼전 양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조실장이 17.5%,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14.3%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지도 격차가 3.2%포인트로 오차범위내 접전이 예측됐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 지지층만을 놓고 지지도를 분석한 결과에선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김승욱 당협위원장이 29.3%, 문성유 전 기조실장이 28.2%로 1.1%포인트의 초경합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60% 가까이 되는 부동층이 국민의힘도지사 후보 경선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언론 4사 여론 조사를 통해, 여야 모두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야, 도지사 후보가 확정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jibs를 비롯한 언론 4사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제주도민 101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틉니다. JIBS 강석창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조사설계 의뢰기관:JIBS.제민일보.뉴스1제주.미디어제주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대상: 제주자치도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 조사기간: 2026년 2월 5일 (목) ~ 2026년 2월 6일 (금) 표본구성: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표본추출 방법: 성/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3.1%p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 부여(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응답률: 7.3%(총 응답 13,918명 중 1,014명 응답 완료)

언론 4사 여론조사/도지사 선두 경쟁... 교육감 우위 구도

선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선택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숫자들은 판세를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도민이 어디에서 판단을 시작했는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름이 아니라 기준이 먼저 움직인 순간입니다. 지금부터 제주 정치의 결과가 아니라 제주 도민의 기준을 전합니다. JIBS와 제민일보, 뉴스1제주, 미디어제주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먼저 제주도지사 여야 후보 지지도와 제주자치도 교육감 후보 적합도 결과입니다. 신효은 기자입니다. --- 오는 6월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가 거론되는 인물 중 누구를 가장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이 24.6%,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2.7%로 오차범위 내 선두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15.7%,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8.2%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김승욱 제주시 을 당협위원장,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당 위원장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문대림 의원에 대한 지지는 제주시 읍.면 지역에서 29.7%, 50대에서 31.1%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오영훈 지사에 대한 지지는 서귀포시 동지역에서 25.6%, 30대에서 28.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로는 '업무 추진 능력'이 24.2%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행정 경험과 리더십이 17.7%, 지역사회 기여도가 15.1%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감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는 김광수 현 교육감이 36.0%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고의숙 현 교육의원이 17.7%로 뒤를 이었고, 오승식 교육의원 7.5%, 송문석 전 서귀중앙여중 교장 6.1%, 김창식 교육의원 4.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층은 24.2%였습니다. 응답자 특성별로 김광수 교육감을 지지한 비율은 60대와 70세 이상, 보수 성향 응답자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고의숙 교육의원에 대한 지지는 50대와 진보 성향 응답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비교적 많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입니다. JIBS 신효은입니다. 영상취재 강명철 조사설계 의뢰기관:JIBS.제민일보.뉴스1제주.미디어제주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대상: 제주자치도 만 18세 이상 남녀 1,014명 조사기간: 2026년 2월 5일 (목) ~ 2026년 2월 6일 (금) 표본구성: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표본추출 방법: 성/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3.1%p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 부여(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응답률: 7.3%(총 응답 13,918명 중 1,014명 응답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