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은 늘었지만 제주 지역 체감 경기는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제주 관광객은 107만 명을 넘어 1년 전보다 24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 판매는 18% 넘게 감소해 생활소비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료와 물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 여력이 줄어든 데다, 관광객 지출이 일부 업종에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항공사 통합에 따른 공급 조정 가능성도 향후 관광 수요 변수로 지목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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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제주 관광객은 107만 명을 넘어 1년 전보다 24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 판매는 18% 넘게 감소해 생활소비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항공료와 물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 여력이 줄어든 데다, 관광객 지출이 일부 업종에 집중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항공사 통합에 따른 공급 조정 가능성도 향후 관광 수요 변수로 지목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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