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인제 사거리부터 사라봉 오거리까지 고마로 구간에서 지중화 사업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고마로 구간을 지중화 대상지로 선정해 이 달부터 모두 750m 구간에서 전신주와 가공선로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내년 6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고마로 구간은 그간 전신주와 가공선로가 난립해 도시 경관을 훼손하고 강풍과 태풍에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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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고마로 구간을 지중화 대상지로 선정해 이 달부터 모두 750m 구간에서 전신주와 가공선로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 내년 6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고마로 구간은 그간 전신주와 가공선로가 난립해 도시 경관을 훼손하고 강풍과 태풍에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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