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외래종과 돌발 병해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예찰 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와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변에서 수목 병해충 예찰을 오는 9월까지 집중 실시합니다.
지난해 용연계곡 주변에서 아열대성 외래해충인 '노랑알락하늘소'가 발견되는 등 모두 48종의 병해충이 확인된바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다른 지역에서 대량 발생하는 외래 해충인 미국흰불나방과 꽃매미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실태등을 조사해 적기에 방제해 나갈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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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와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변에서 수목 병해충 예찰을 오는 9월까지 집중 실시합니다.
지난해 용연계곡 주변에서 아열대성 외래해충인 '노랑알락하늘소'가 발견되는 등 모두 48종의 병해충이 확인된바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다른 지역에서 대량 발생하는 외래 해충인 미국흰불나방과 꽃매미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실태등을 조사해 적기에 방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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