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외 지역에 거주하던 체납자를 추적해 재산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도외 지역에 사는 지방세와 세외 수입 34억원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 29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현장 방문 실태조사와 가택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에 거주하는 제주 지역 골프장 전 대표자의 가택을 수색했고 시가 6천만원 상당의 순금과 귀금속 등이 압류됐습니다.
제주도는 압류물품을 공개매각해 체납액 징수에 충당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제주자치도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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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도외 지역에 사는 지방세와 세외 수입 34억원을 체납한 고액 체납자 29명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현장 방문 실태조사와 가택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시에 거주하는 제주 지역 골프장 전 대표자의 가택을 수색했고 시가 6천만원 상당의 순금과 귀금속 등이 압류됐습니다.
제주도는 압류물품을 공개매각해 체납액 징수에 충당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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