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가 김천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두며 4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제주는 그제(17)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14라운드 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43분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대 1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이번 무승부로 지난 10라운드부터 시작된 4연패 기록을 끊으며 승점 1점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강등권에 놓인 제주는 오는 23일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중위권 도약에 나설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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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그제(17)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14라운드 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43분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대 1로 비겼습니다.
제주는 이번 무승부로 지난 10라운드부터 시작된 4연패 기록을 끊으며 승점 1점을 추가하게 됐습니다.
강등권에 놓인 제주는 오는 23일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중위권 도약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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