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뛰어든 시민을 특수부대 출신 경찰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그제(17일) 밤 9시 반쯤 서귀포의 한 포구에서 4미터 높이의 방파제 아래로 뛰어든 시민을 대신파출소 이대웅 경사가 구조했습니다.
이 시민은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가족에 인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그제(17일) 밤 9시 반쯤 서귀포의 한 포구에서 4미터 높이의 방파제 아래로 뛰어든 시민을 대신파출소 이대웅 경사가 구조했습니다.
이 시민은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가족에 인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