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예년보다 빨라지고 있어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적으로 말라리아와 뎅기열 환자가 92명 발생했다며, 모기활동이 빨라질 가능성이 큰 올해는 모기 등에 의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말라리아와 뎅기열은 해외 여행 후 발병 가능성이 크다며 해외 여행 전후 예방수칙 준수도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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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적으로 말라리아와 뎅기열 환자가 92명 발생했다며, 모기활동이 빨라질 가능성이 큰 올해는 모기 등에 의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말라리아와 뎅기열은 해외 여행 후 발병 가능성이 크다며 해외 여행 전후 예방수칙 준수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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