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폭염경보가 지속되면 조기 방학도 검토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그제(27) 김광수 교육감 주재로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재난상황관리와 학사운영관리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기상청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일주일 이상 폭염경보가 지속될 경우 조기방학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 폭염 시 체육수업이나 현장 체험 학습 등의 일정 조정도 권고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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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그제(27) 김광수 교육감 주재로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재난상황관리와 학사운영관리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기상청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에 따라 일주일 이상 폭염경보가 지속될 경우 조기방학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 폭염 시 체육수업이나 현장 체험 학습 등의 일정 조정도 권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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