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애월읍 구엄교차로 일대에 1.5㏊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이번 달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도비 등 15억 원이 투입되며, 도시열섬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팽나무 등 교목 17종 1,139그루, 황근 등 관목 6종 2만2,409그루가 식재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고온 지역과 도로변 포장공간을 녹지로 전환해 탄소흡수와 경관 개선 효과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애조로 회천~신촌 구간에 2.5㏊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해 3만 그루 이상을 심은 바 있으며, 올해도 연이은 폭염에 대비한 녹지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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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국비와 도비 등 15억 원이 투입되며, 도시열섬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팽나무 등 교목 17종 1,139그루, 황근 등 관목 6종 2만2,409그루가 식재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고온 지역과 도로변 포장공간을 녹지로 전환해 탄소흡수와 경관 개선 효과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애조로 회천~신촌 구간에 2.5㏊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해 3만 그루 이상을 심은 바 있으며, 올해도 연이은 폭염에 대비한 녹지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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