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가 모레(12일)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필리핀 서쪽 남중국해에서 열대 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면서, 모레부터는 정체 전선이 북상하며 제주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일엔 10에서 40밀리미터, 13일과 14일엔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불어온 수중기에 의해 제주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 비가 내리는 시점과 강수량은 열대저압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고, 추후 예보를 확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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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필리핀 서쪽 남중국해에서 열대 저압부가 태풍으로 발달하면서, 모레부터는 정체 전선이 북상하며 제주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일엔 10에서 40밀리미터, 13일과 14일엔 열대저압부와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불어온 수중기에 의해 제주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주말 비가 내리는 시점과 강수량은 열대저압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고, 추후 예보를 확인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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