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이 전국에서 가장 큰 개선 폭을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6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제주지역 지수는 92.3으로 전월 대비 25.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수준으로 제주는 지난달까지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달 들어 분양 심리가 급반등하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연구원은 지방 미분양 해소에 대한 새 정부의 정책 기대와 주담대 금리 하락이 수요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94.6으로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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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의 6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제주지역 지수는 92.3으로 전월 대비 25.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수준으로 제주는 지난달까지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달 들어 분양 심리가 급반등하면서 시장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연구원은 지방 미분양 해소에 대한 새 정부의 정책 기대와 주담대 금리 하락이 수요 회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94.6으로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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