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처음으로 도심형 초중 통합운영 학교가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늘(16일)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축 공사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유치원과 특수학급을 포함해 초등학교 18개 학급, 중학교 12개 학급 등 모두 38개 학급에 학생 수는 8백여 명으로 계획됐습니다.
연면적 1만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는 578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교육청은 미래 제주 교육의 방향성을 담아낸 모델 학교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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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늘(16일) 가칭 아라월평초중학교 신축 공사 기공식을 갖고,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유치원과 특수학급을 포함해 초등학교 18개 학급, 중학교 12개 학급 등 모두 38개 학급에 학생 수는 8백여 명으로 계획됐습니다.
연면적 1만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사업비는 578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제주교육청은 미래 제주 교육의 방향성을 담아낸 모델 학교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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