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내에서 불법 촬영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합동 점검이 진행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경찰과 함께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각 1개 학교를 표본으로 선정해 불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선 교내 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과 휴게실 등 불법 촬영 우려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상하반기 1회씩 정밀 점검을 진행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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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경찰과 함께 제주시와 서귀포시 각각 1개 학교를 표본으로 선정해 불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선 교내 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과 휴게실 등 불법 촬영 우려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상하반기 1회씩 정밀 점검을 진행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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