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이사장이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경고 처분을 받은데 따른 책임을 지고 사의 표명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이사장은 어제(23일) 상임이사진과 간부진들에게 경영평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DC는 지난 20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아, 이사장에게 경고 처분이 내려졌고, JDC 노조는 무능한 경영진을 신뢰할 수 없다며 양 이사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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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이사장은 어제(23일) 상임이사진과 간부진들에게 경영평가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DC는 지난 20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 등급을 받아, 이사장에게 경고 처분이 내려졌고, JDC 노조는 무능한 경영진을 신뢰할 수 없다며 양 이사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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