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가 차량 화재로까지 이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25) 10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한 도로에서 승용차 단독 교통사고 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차량 운전자는 면허 취소 기준의 3배에 이르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운전자인 5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젯밤(25) 10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한 도로에서 승용차 단독 교통사고 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되면서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차량 운전자는 면허 취소 기준의 3배에 이르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운전자인 5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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