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다음 달부터 '노인일자리 아이돌보미'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시니어클럽이 연계하는 이번 사업은 제주 공·사립 유치원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유치원별 여건에 따라 아침·오후·저녁돌봄 중 한 가지 형태를 선택해 운영하며, 참여하는 어르신은 교사·보육교사·간호사(조무사) 자격을 가진 60살 이상입니다.
이들은 등·하원 지도와 급식·간식 지원, 귀가지도 등 돌봄 업무를 맡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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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고 제주시니어클럽이 연계하는 이번 사업은 제주 공·사립 유치원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유치원별 여건에 따라 아침·오후·저녁돌봄 중 한 가지 형태를 선택해 운영하며, 참여하는 어르신은 교사·보육교사·간호사(조무사) 자격을 가진 60살 이상입니다.
이들은 등·하원 지도와 급식·간식 지원, 귀가지도 등 돌봄 업무를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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