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심수학여행서비스가 전국 표준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안심수학여행서비스 신청학교 530개로 지난해보다 9.7% 늘었고, 인원은 9만2,600여명으로 6.5% 증가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방문하는 563개 숙박시설과 음식점 1,900여곳, 체험시설 982곳 등 총 3,531곳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주자치도가 학생들의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전 안전점검 제도 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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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1학기 안심수학여행서비스 신청학교 530개로 지난해보다 9.7% 늘었고, 인원은 9만2,600여명으로 6.5% 증가했습니다.
또 학생들이 방문하는 563개 숙박시설과 음식점 1,900여곳, 체험시설 982곳 등 총 3,531곳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이 이뤄졌습니다.
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제주자치도가 학생들의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전 안전점검 제도 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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