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름 값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지역 휘발유가격은 지난 18일 1,680원에서 19일 1,715원으로 급등한 이후 지난 24일부터 1,724원으로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 역시 지난 18일 1,539원에서 19일 1,574원으로 35원 오른 이후 지난 25일부터 1,587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가격이 오른 이유에 대해 석유업계에서는 국내 가격은 보통 2~3주 전 국제유가 흐름에 따라 조정된다며 과거 유가 상승분이 반영된 결과라는 입장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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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지역 휘발유가격은 지난 18일 1,680원에서 19일 1,715원으로 급등한 이후 지난 24일부터 1,724원으로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유 가격 역시 지난 18일 1,539원에서 19일 1,574원으로 35원 오른 이후 지난 25일부터 1,587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가격이 오른 이유에 대해 석유업계에서는 국내 가격은 보통 2~3주 전 국제유가 흐름에 따라 조정된다며 과거 유가 상승분이 반영된 결과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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