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교직원을 무더기로 고소한 학부모에 대해 교원단체가 엄정한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교사노조는 전국초등교사노조와 함께 해당 학부모에 대한 엄벌 촉구 서명 운동을 시작하며, 도교육청에도 무고성 악성 민원에 대한 기관 차원의 고발과 법적 조치 등 강경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 학부모는 자녀가 다녔던 초등학교의 교사와 교직원, 교육청 직원 등 12명을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교육청과 교육부에 100건이 넘는 민원을 제기했지만 혐의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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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사노조는 전국초등교사노조와 함께 해당 학부모에 대한 엄벌 촉구 서명 운동을 시작하며, 도교육청에도 무고성 악성 민원에 대한 기관 차원의 고발과 법적 조치 등 강경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 학부모는 자녀가 다녔던 초등학교의 교사와 교직원, 교육청 직원 등 12명을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고소하고, 교육청과 교육부에 100건이 넘는 민원을 제기했지만 혐의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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