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이 예술 작품을 면세 품목으로 정식 판매하는 '제이-아트' 매장을 열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중문면세점에 'J-Art' 매장을 열고, 미술품을 정식 면세 물품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지정면세점 면세 물품 범위에 관한 조례 개정 이후 이뤄진 첫 실제 유통 사례로, 매장에선 작가이야기를 영상으로 감상하면서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역 작가들의 회화와 조형 작품 외에도 굿즈와 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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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중문면세점에 'J-Art' 매장을 열고, 미술품을 정식 면세 물품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지정면세점 면세 물품 범위에 관한 조례 개정 이후 이뤄진 첫 실제 유통 사례로, 매장에선 작가이야기를 영상으로 감상하면서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역 작가들의 회화와 조형 작품 외에도 굿즈와 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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