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구조되거나 인공 부화한 바다거북들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해양수산부는 내일(11일) 서귀포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바다거북 13마리에 대한 자연 방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방류되는 바다거북은 해변 등에 좌초된 성체 5마리와 인공증식된 새끼 매부리바다거북 8마리입니다.
현존하는 바다거북 7종 모두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고, 우리나라에선 서식이 확인된 5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한 상태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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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일(11일) 서귀포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바다거북 13마리에 대한 자연 방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방류되는 바다거북은 해변 등에 좌초된 성체 5마리와 인공증식된 새끼 매부리바다거북 8마리입니다.
현존하는 바다거북 7종 모두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고, 우리나라에선 서식이 확인된 5종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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