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따른 위험이 예측되면 사전대피 명령이 적극 발령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0일) 가을철 태풍 집중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북상시 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대해 사전대피 명령을 발령하고 올레순찰대 614명을 활용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통제와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 240명에 대해서는 대피조력자 414명을 매칭해 신속한 대피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특히 태풍 예비특보 발표 시점에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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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10일) 가을철 태풍 집중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북상시 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대해 사전대피 명령을 발령하고 올레순찰대 614명을 활용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통제와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 240명에 대해서는 대피조력자 414명을 매칭해 신속한 대피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주자치도는 특히 태풍 예비특보 발표 시점에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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