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과 관련해 제주자치도 공무직 노조가 추가 협의를 제주자치도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직 노조는 시설관리 공단 초기 구성이 일반직과 무기계약직, 기간제 근로자로 섞여 있는데, 공무직 근로자가 차별을 받지 않도록 동일 임금과 동일 근로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민 공청회를 추가로 실시하고, 이해 당사자가 포함된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7월 공영버스와 하수, 쓰레기 업무를 전담하는 시설공단 설립을 추진중이지만, 공무직 노조의 반발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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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직 노조는 시설관리 공단 초기 구성이 일반직과 무기계약직, 기간제 근로자로 섞여 있는데, 공무직 근로자가 차별을 받지 않도록 동일 임금과 동일 근로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민 공청회를 추가로 실시하고, 이해 당사자가 포함된 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7월 공영버스와 하수, 쓰레기 업무를 전담하는 시설공단 설립을 추진중이지만, 공무직 노조의 반발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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