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를 포함한 닷새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22만 명을 넘어, 지난해보다 5%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잠정 22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외 항공편 증편과 일본.중국.대만 등 국제 노선 운항이 증가했고 크루즈 입항이 겹쳐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올해 들어 17일까지 누적 관광객은 835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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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5.4% 증가한 잠정 22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외 항공편 증편과 일본.중국.대만 등 국제 노선 운항이 증가했고 크루즈 입항이 겹쳐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올해 들어 17일까지 누적 관광객은 835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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