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병원의 인력난과 의료 공백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어제까지 진행된 하반기 전공의 공개 모집 결과 69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20명을 모집한 인턴엔 9명이 지원했고, 1년차 레지던트는 19명 모집에 9명, 상급년차 레지던트는 30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했습니다.
제주대 병원은 전공의 정원이 100명이지만, 윤석열 정부 의료대란 여파로 현재 31명만 근무해 심각한 인력난과 의료 공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5일까지 전공의 11명을 모집하는 한라병원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하는 수준의 지원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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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은 어제까지 진행된 하반기 전공의 공개 모집 결과 69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20명을 모집한 인턴엔 9명이 지원했고, 1년차 레지던트는 19명 모집에 9명, 상급년차 레지던트는 30명 모집에 12명이 지원했습니다.
제주대 병원은 전공의 정원이 100명이지만, 윤석열 정부 의료대란 여파로 현재 31명만 근무해 심각한 인력난과 의료 공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5일까지 전공의 11명을 모집하는 한라병원은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하는 수준의 지원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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