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로 입국해 불법 영업을 하던 대만인 가이드가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지난 15일 입국한 뒤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안내한 혐의로 대만 국적 40대 여성 A씨를 불법 관광영업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무사증 입국한 관광객은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음에도 영리 목적의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인 A씨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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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은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지난 15일 입국한 뒤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안내한 혐의로 대만 국적 40대 여성 A씨를 불법 관광영업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무사증 입국한 관광객은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음에도 영리 목적의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와 함께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인 A씨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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