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항로 개척을 통해 제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습니다.
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지속성장지원실장은 북극항로를 통해 제주의 지리적 한계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신항을 환적항구로 발전시키고 항공과 해상의 연계 체계를 구축해 화물 물동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기태 북극물류연구소 연구위원은 제주가 남방항로 시대를 이끄는 싱가포르와 몰타 항만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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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일 한국무역협회 지속성장지원실장은 북극항로를 통해 제주의 지리적 한계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주신항을 환적항구로 발전시키고 항공과 해상의 연계 체계를 구축해 화물 물동량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기태 북극물류연구소 연구위원은 제주가 남방항로 시대를 이끄는 싱가포르와 몰타 항만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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