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과잉 공급된 847대의 택시를 단계적으로 감차하기로 했지만 현실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44대의 택시를 감차하고 이후 2030년부터 2044년까지는 해마다 9대에서 13대 가량, 또 이후 803대를 감차하기로 했습니다.
개인택시는 대당 1억 8천 50만원, 법인택시는 대당 5천 만원 가량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재 개인택시 거래 가격이 대당 2억원 가량에 형성됐고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개인택시 감차 신청이 없어 현실성이 부족하단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44대의 택시를 감차하고 이후 2030년부터 2044년까지는 해마다 9대에서 13대 가량, 또 이후 803대를 감차하기로 했습니다.
개인택시는 대당 1억 8천 50만원, 법인택시는 대당 5천 만원 가량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현재 개인택시 거래 가격이 대당 2억원 가량에 형성됐고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개인택시 감차 신청이 없어 현실성이 부족하단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