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차량 운행 제한을 완화하자 방문 차량과 교통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 우도면 내 일부자동차 운행 제한이 연장되고 제한 대상이 일부 완화된 이후 대여 이륜자동차는 57대 증가했고, 방문차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습니다.
교통사고 역시 지난달 한 달동안 8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건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8일 경찰과 합동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미등록 전동카트 27대를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시 우도면 내 일부자동차 운행 제한이 연장되고 제한 대상이 일부 완화된 이후 대여 이륜자동차는 57대 증가했고, 방문차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늘었습니다.
교통사고 역시 지난달 한 달동안 8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건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8일 경찰과 합동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미등록 전동카트 27대를 적발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