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의 근무 효율성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거점 오피스 시범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라청사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하고, 주말과 공휴일엔 초과근무 장소로, 평일엔 태풍 등 기상악화 시 도서 지역 교직원의 원격근무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점 오피스엔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 복사기, 냉난방기 등 기본 시설이 갖춰져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6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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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오라청사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하고, 주말과 공휴일엔 초과근무 장소로, 평일엔 태풍 등 기상악화 시 도서 지역 교직원의 원격근무 공간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거점 오피스엔 컴퓨터와 무선 인터넷, 복사기, 냉난방기 등 기본 시설이 갖춰져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도교육청은 내년 6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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