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동 전 제주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의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취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퇴직 공직자 취업심사 결과에 따르면 최 전 실장의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직 응모에 관한 취업심사가 승인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달부터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면접심사를 통해 최 전 실장을 포함해 최종 후보자 2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법상 3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 후 재취업을 하려면 공직자윤리위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최 전 실장은 지난 7월 2급 지방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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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퇴직 공직자 취업심사 결과에 따르면 최 전 실장의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직 응모에 관한 취업심사가 승인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달부터 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면접심사를 통해 최 전 실장을 포함해 최종 후보자 2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법상 3급 이상 공직자가 퇴직 후 재취업을 하려면 공직자윤리위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최 전 실장은 지난 7월 2급 지방 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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