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내일(19) 예고된 자회사 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해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공항공사는 필수 유지 인력과 대체 인력을 확보해 투입하고, 정부와 항공사, 지자체와 협력해 공항 운영 공백과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제주공항 측은 항공기 운항 안전과 정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주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KAC공항서비스와 남부공항서비스 노조가 주도하는 단체행동으로, 제주공항에서는 자회사 인원의 10% 정도 참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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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는 필수 유지 인력과 대체 인력을 확보해 투입하고, 정부와 항공사, 지자체와 협력해 공항 운영 공백과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제주공항 측은 항공기 운항 안전과 정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주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KAC공항서비스와 남부공항서비스 노조가 주도하는 단체행동으로, 제주공항에서는 자회사 인원의 10% 정도 참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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