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에서 액체 아스팔트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27일) 오후 3시 40분쯤 서귀포시 화순항에 정박 중이던 4천톤급 유조선에서 액체 상태의 아스팔트 110리터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해상에서 굳어진 아스팔트는 약 5시간 만에 모두 수거됐습니다.
해경은 유조선 하역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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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그제(27일) 오후 3시 40분쯤 서귀포시 화순항에 정박 중이던 4천톤급 유조선에서 액체 상태의 아스팔트 110리터가 바다로 유출됐습니다.
해상에서 굳어진 아스팔트는 약 5시간 만에 모두 수거됐습니다.
해경은 유조선 하역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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