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이 관광극장 철거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다시 내놨습니다.
오 시장은 JIBS에 건축물 정밀 안전진단에서도 석축 벽체의 경우 구조상 매우 불안정해 공사전 사전 철거가 요구된 것이고, 건축물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또는 개축검토가 요구된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관광극장 본관 철거 문제와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것은 당초부터 내년에 하는 것으로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귀포시가 실시한 건축물 정밀안전점검 진단에서 관광극장은 최하위 등급인 E등급으로 평가됐고, 용역진은 보수보강 방법과 전면 개축 등의 방법으로 나눠 대안을 제안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 시장은 JIBS에 건축물 정밀 안전진단에서도 석축 벽체의 경우 구조상 매우 불안정해 공사전 사전 철거가 요구된 것이고, 건축물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또는 개축검토가 요구된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관광극장 본관 철거 문제와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것은 당초부터 내년에 하는 것으로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귀포시가 실시한 건축물 정밀안전점검 진단에서 관광극장은 최하위 등급인 E등급으로 평가됐고, 용역진은 보수보강 방법과 전면 개축 등의 방법으로 나눠 대안을 제안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