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34만 명에 이르면서, 올해 일일 방문객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제주 방문객이 33만900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일 하루에만 5만2000여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일일 방문객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번 연휴 기간 여객선과 낚시어선 등 선박 이용객은 26만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57% 가량 늘었지만,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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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제주 방문객이 33만900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1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4일 하루에만 5만2000여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일일 방문객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번 연휴 기간 여객선과 낚시어선 등 선박 이용객은 26만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57% 가량 늘었지만,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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