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가 차량에 치여 죽는 로드킬 사고가 올들어 4백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도내 노루 찻길 사고는 42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7월 한 달에만 98건이 발생했고, 지역별로는 애월읍 74건, 조천읍 59건, 구좌읍 37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노루 찻길 사고는 지난 2022년 621건, 2023년 690건, 지난해 734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셉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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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발생한 도내 노루 찻길 사고는 42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7월 한 달에만 98건이 발생했고, 지역별로는 애월읍 74건, 조천읍 59건, 구좌읍 37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노루 찻길 사고는 지난 2022년 621건, 2023년 690건, 지난해 734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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