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화재가 발생해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2일) 새벽 4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동쪽 35킬로미터 해상에서, 130톤급 대형 선망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27명 가운데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폭발음이 들리며 불길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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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2일) 새벽 4시쯤 서귀포시 마라도 남동쪽 35킬로미터 해상에서, 130톤급 대형 선망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27명 가운데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폭발음이 들리며 불길이 시작됐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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