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중학생에게 대여되는 드림노트북 활용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지난 7월에 도내 중학생 4천7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학교 수업에 주 3일 이상 드림노트북을 활용한단 응답이 46.5%로, 2년 전 12%보다 34%포인트 이상 증가했습니다.
가정에서는 학교 교육 활동에 52%, 취미나 여가 활동에 33.8%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학년별 맞춤형 활용 전략과 다양한 수업 콘텐츠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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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는 학교 교육 활동에 52%, 취미나 여가 활동에 33.8%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학년별 맞춤형 활용 전략과 다양한 수업 콘텐츠 제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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