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서 작업 중이던 남성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10시쯤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탐라계곡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말벌에 쏘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에 대해 응급 처치를 진행하고, 말벌집을 제거했습니다.
지난 12일 서귀포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도 6명이 말벌에 쏘이는 등 최근 벌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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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10시쯤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탐라계곡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말벌에 쏘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에 대해 응급 처치를 진행하고, 말벌집을 제거했습니다.
지난 12일 서귀포시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서도 6명이 말벌에 쏘이는 등 최근 벌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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