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경기장과 애향운동장이 2년 연속 오버시딩에 성공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 잔디 오버시딩, 즉 겨울 추가 파종에 성공해 1년 내내 푸른 잔디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오버시딩은 겨울철 기존 잔디가 휴면기에 들어가 황변할 때 겨울형 잔디를 덧파종해 밀도를 높이고 사계절 푸른 잔디를 유지하는 기법으로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잔디 품질 개선으로 동계훈련 최적지로 각광 받으면서 지난해 중국 프로축구티 허난 FC를 비롯한 국내외 187개팀, 7천여명이 제주를 찾은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과 애향운동장 잔디 오버시딩, 즉 겨울 추가 파종에 성공해 1년 내내 푸른 잔디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오버시딩은 겨울철 기존 잔디가 휴면기에 들어가 황변할 때 겨울형 잔디를 덧파종해 밀도를 높이고 사계절 푸른 잔디를 유지하는 기법으로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잔디 품질 개선으로 동계훈련 최적지로 각광 받으면서 지난해 중국 프로축구티 허난 FC를 비롯한 국내외 187개팀, 7천여명이 제주를 찾은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